마전초 합·하·기동아리, 공연예술로 세상과 소통
마전초 합·하·기동아리, 공연예술로 세상과 소통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5.27 0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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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초등학교가행복한 배움 합··(합창, 하모니카, 기타) 하모니로 교육공동체의 행복 희망 합하기라는 주제로 전교생 65명을 대상으로 한 초등교과특성화학교(음악 분야)4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 중 5,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합하기 동아리는 지난 554회 안성시어린이동요대회대상(푸르미 중창단 안성시장상), 518동아리문화축제 너의 꿈이 보여대상(합하기 동아리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상, 상금 50만원)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합하기 동아리 학생들은 직접 스토리 있는 소개 멘트를 하고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합창, 하모니카, 기타연주가 어우러진 멋진 무대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칭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525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1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청소년 공연팀에 선정되어 공연을 하고 각종 지역사회 축제에 재능기부를 하는 등 공연예술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신동성 교장은 안성혁신지구의 문화예술향기학교와 연계한 초등교과특성화학교 운영으로 더욱 풍성하고 알찬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끼 신장의 원동력이 되고 학교의 특색교육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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