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과 대한민국 발전위해 일할 것"
3선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김학용 국회의원이 5월 24일 오후6시 30분부터 안성관내 한 맥주집에서 “SNS친구 번개모임”을 가졌다.
이 날 모임에는 자유한국당 안성지역위원회 지승돈 수석부위원장과 한승수 사무국장을 비롯한 당직자와 유원형 안성시의원, 천동현 전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의범 전 경기도의원, 권혁진 전 안성시의회 의장, 박재균 전 안성시의원, 이영찬 전 안성시의원 등 전현직 선출직 공직자도 참여했다.
이 날 모임에는 일반 안성시민뿐만 아니라 특히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선수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김학용의원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리를 꽉 채워 5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 날 모임은 선거법과 관련해 참석자들이 각자 비용을 회비로 충당하였으며, 맥주를 마시며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평소 SNS에서 좋아요 눌러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또 SNS에서 미쳐 하지 못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제 기억으로 오늘이 3번째인데 앞으로 1년에 두 번 정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오늘 50여명이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안성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면서 참가자들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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