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안성시 선수단 6종목 출전, 4개종목에서 메달 기대
제9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안성시 선수단 6종목 출전, 4개종목에서 메달 기대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5.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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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3일간 열려

안성시 장애인 체육회(회장 우석제 안성시장)517일 제9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안성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9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오는 523일부터 525일까지 3일간 안산시에서 개최도는데 경기종목은 17개 종목이다.

장애인 체육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회적응 능력 향상은 물론이고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 등을 위해 개최된다.

안성시는 이번 대회에 6종목(게이트볼, 역도, 볼링, 조정, e-스포츠, 배드민턴)에 총 39(선수, 21, 감독 및 보호자 9, 본부임원 9)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 날 출정식에는 우석제 시장과, 전정식 안성시 장애인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선수단, 그리고 양승환 안성시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안성시 체육회 관계자,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원, 한상수 김학용국회의원실 사무국장,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 한창섭 한길학교 이사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AW 컨벤션에서 열렸다

이 날 출정식에서 우석제 시장은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런 부족한 부분을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을 응원하고 격려한다. 많은 연습을 했다고 들었는데,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전정식 장애인 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이 날 각오의 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6종목이 출전하지만 4개 종목에서 메달을 기대한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출정식은 이상헌 안성예총회장의 식전공연과 단기수여, 선수대표 선서, 케익커팅과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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