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숨진 시청 공무원 장례, 애도 목소리 이어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의의 사고로 숨진 시청 공무원 장례, 애도 목소리 이어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5.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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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12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안성시청 공무원 홍현미 주무관(40, )의 영결식과 노제가 516일 열렸다.

홍현미 주무관은 지난 512일 박두진 문학길을 걷는 안성시 체육행사후 보트를 타고 금광저수지를 건너던 중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의 치료를 받아오다 끝내 회복되지 못하고 지난 514일 낮 12시경 숨을 거두었다.

고인의 사망소식이 알려진 후 안성시민들 사이에서는 안타까움과 고인의 명복을 추모하는 복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고인이 근무하던 안성시에서 진행된 노제에는 고인의 유가족과 동료 공무원 등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으며 시민들도 가슴으로 고인의 명목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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