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제 안성시장이 5월 15일 지역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추진상황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우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대규모 현안사업,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추진실태와 진척상황 등을 살폈다.
이 날 방문은 오전에 상습 침수지역인 대림동산 침수방지사업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안성시 스타필드 안성 복합쇼핑몰 개발사업장, 한강하류권(2차)광역상수도 설치사업 송수가압장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 시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을 통해서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공사진행 전반에 대한 진행상황과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보완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하였다.
오후에는 주요 도로 공사인 당왕-사곡간 도로 확포장 공사, 금석천 정비사업 등을 총 8개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우석제 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나온 문제점 및 개선 사안을 검토하여 시정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오는 21일까지 13개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안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