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부서별 추진실적 및 추진 계획 보고회가 5월 10알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실과소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절차를 어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지방정부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을 이야기한다.
신속집행 대상은 행정안전부에서 결정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는데, 안성시의 경우 올해 신속집행대상은 예산항목 중 39개목에 약 4,515억원가량이며 대상예산의 55.5%(2,500억원 가량)가 달성목표다.
이에 안성시는 5월 1일 현재 신속집행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6월말까지의 추진계획 점검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날 보고회를 가진 것이다.
안성시의 신속집행 현황은 5월 1일 현재 1,111억원 가량으로 대상예산 대비 24.6%다.
이에 안성시는 6월말까지는 최대한 많은 예산을 집행해 목표치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손수익 부시장은 “6월에 한 차례 더 회의를 하겠다. 부서장들이 꼼꼼히 챙겨 목표치를 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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