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대 체육축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안산에서 개막
경기도 최대 체육축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안산에서 개막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5.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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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8종목 252명 출전

경기도 최대의 체육축제인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9일 개막해 11일까지 사흘 간 안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9일 오후 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양경석정윤경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 1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석제 안성시장도 이 날 개회식에 참석해 안성시 선수단을 응원하였다.

우석제 시장은 안성시 대표로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의 건투를 빈다평소 땀 흘려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안성시의 명예와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846(선수 7,535, 임원 3,311)의 선수단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3일 동안 실력을 겨루게 된다.

지난해 5월 양평에서 열린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수원시가 1, 양평군이 2부 우승을 차지했다.

안성시는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 18종목 252명이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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