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아파트 최고가는 2억7,100만원, 주택은 9억400만원
안성 아파트 최고가는 2억7,100만원, 주택은 9억400만원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5.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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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평균가는 전년대비 13%하락, 개별주택은 2.56%올라
안성시 5월 30일까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

201911일 기준 안성의 최고가 아파트는 공도의 전용면적 171.005아파트로 27,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고, 개별주택은 죽산면 소재 건축면적 763.44의 한 다가구 주택으로 9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안성시에 따르면 안성시의 공동주택 가격은 전년대비 13%하락했고, 개별주택은 2.56%상승했다.

20191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 결정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정확하게 산정한 후, 인근주택과의 가격균형 유지를 위하여 한국감정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430일 결정 · 공시한 것이다.

또한, 공동주택 가격은 한국감정원에서 현장 확인 등을 통하여 가격 조사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30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 공시한다.

이에 안성시는 20191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4월30일부터 오는 5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851호와 공동주택 48,049호가 대상이다.

주택 소유자나 법적 이해관계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www.anseong.go.kr), 세무과, 각 읍··동사무소 민원실에서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공동주택 가격은 부동산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서는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주택특성 재조사 후 검증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한편 토지에 대한 공시가격은 531일 공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세무과(678-23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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