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와 일죽농협(조합장 안승구) 고향주부모임ㆍ농가주부모임 40여명이 지난 4월 18일 김상수 지부장, 안승구 조합장, 허오욱 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시내와 청미천 일대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죽관내 거리청소는 물론 청미천 주위에 버려진 폐비닐과 빈병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농촌경관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상수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를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드는데 일죽농협과 일죽농협 고향주부모임ㆍ농가주부 모임 회원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농촌환경 개선을 통한 아름다운 농촌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