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새마을회, 이용우·김진원 회장 이·취임식 열려
안성시 새마을회, 이용우·김진원 회장 이·취임식 열려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4.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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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회장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성미래 위해 열심히 뒷받침”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도 함께 열려, 유공자 포상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안성시 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이 417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1부행사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15대 이용우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기간 1,000여명의 회원이 최선을 다해 전국 1등을 두 번이나 했는데 저의 두덕함으로 회원들게 상처를 남긴 것 같다. 그러나 다행히 취임하는 김진원 회장은 훌륭하신 분으로 새마을사에 길이 남길 업적을 남길 것으로 믿는다고 인사했다.

 

안성시 새마을회 16대 김진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분은 어떤 라면을 좋아하느냐고 묻고 부정의 ‘~라면보다 긍정의 ‘~라면으로 안성시 미래가 발전되고 행복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열린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33명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김진원 회장은 새마을 지도자 및 새마을 이사를 역임했고 지난 131일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새마을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안성시 새마을회는 사랑의 흰떡 나누기와 고추장 담가주기, 경로잔치 등 각종봉사활동과 장학금 전달, 3R자원모으기, 실개천 살리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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