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가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12일간의 회기로 개회됐다.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는 3월 18일 우석제 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1차 본회의를 갖고 『조례등 심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과 『업무계획청취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등 안건을 의결하고, 유광철 시의원과 안정열 부의장의 시정질문을 들었다.
특별위원회의 위원은 신원주 의장을 제외한 7명의 시의원 전원이 선임되었다.
이번 179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주요 현장을 방문하고, “안성시 어르신 건강지킴이 의료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 등 조례안과 규칙안 두건 그리고 네 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신원주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와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후 주요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의원님들께서는 현장에서 접한 주민의견이 내실 있게 반영되었는지, 불합리한 계획은 없는지 세심하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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