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을 넘어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힘차게 나아가겠다”
“안성을 넘어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힘차게 나아가겠다”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3.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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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2,000여명 몰려 성황
김학용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가 3월 6일 2,0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학용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가 3월 6일 2,0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3선 김학용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가 36일 안성맞춤 아트홀 대공연장 에서 주최 측 집계로 최소2,000명이 넘는 시민이 몰려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날 의정보고회에는 강효상·김순례·김승희·김종석·문진국·박순자·신보라·전희경·윤영석·윤종필·이은재·이종구·이철규·임이자 국회의원등 현역의원 14명이 참석했다.

또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 유광철 안성시의원, 유원형 안성시의원 등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과, 이동희·황은성 전 안성시장과 전 도의원과 시의원과 전현직 당직자와 자유한국당 당원들은 물론이고 우석제 안성시장, 임태희 한경대학교 총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도 대거 참석해 입추의 여지없이 의정보고회장을 가득 메웠다.

안성맞춤에서 대한민국 맞춤 정치인으로라는 주제로 본격 보고회에 앞서 김학용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등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되었고, 보고회에 들어가 김학용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보고가 이어졌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날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를 통해 안성 도약의 결정적인 계기가 될 서울~세종 고속도로 착공 및 평택~안성~부발 철도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 아울러 평택 상수원보호구역 문제, 원곡 송전선로 문제 등 주요 현안 해결 노력과 안성시민 민원의 날 등 시민과의 소통 노력, 향후 의정활동 계획 등 다수의 의정활동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날 의정 보고회를 마치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극심한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시민과 내외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안성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안성을 넘어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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