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선거구에 유원근, 나 선거구에 홍석완
자유한국당은 지난 20일 나 선거구에 김민순 추가
자유한국당은 지난 20일 나 선거구에 김민순 추가
기초의원 공천결과를 두고 안성에서 일부 후보의 반발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은 26일 안성의 추가 기초의원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안성시 가 선거구에 나번으로 유원근 예비후보를, 안성시 나 선거구에 나번으로 홍석완 예비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따라서 가선거구에서는 황진택 현시의원과 유원근 후보가 각각 가 와 나로 공천을 받아 자유한국당의 유광철 현시의원과 치열한 경쟁을 벌릴 것으로 보인다.
나선거구에서는 송미찬 예비후보와 홍석완 예비후보가 각 각 가와 나로 공천을 받았다. 여기에 자유한국당은 유원형 예비후보, 그리고 지난 20일 추천된 자유한국당의 김민순(1972년생 전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여성회장)후보가 각 각 가와 나로 공천을 받을 것이 확실하다.
여기에 정의당의 이주현 후보가 공천을 받아 안성시 기초의회 나 선거구는 2명의 당선자를 놓고 5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게 되어 이번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와 관련해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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