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장 후보 4인경선으로 결정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장 후보 4인경선으로 결정
  • 시사안성
  • 승인 2018.04.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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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우석제.윤종군.이규민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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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장 후보가 4인경선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2신)

오는 6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장 후보는 4인경선을 통해 결정하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해 치열한 예선을 치루고 있는 김보라, 우석제, 윤종군, 이규민 후보는 향후 치러지는 경선을 통해 본선행을 확정짓게 되었다.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6일 오전 910분 기초자치단체장 심사결과(5-1)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당헌 1022에 의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 및 경선 후보자를 의결하여 공고한 것이다.

경선일정은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이의 신청은 48시간 이내에 할 수 있다.

당초 4월초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장 후보 결정방법은 그동안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지역 정가에서는 1인 컷오프, 2인컷오프, 전략공천 등 다양한 추측과 예상이 오고 갔지만 결국 4인경선으로 결정된 것이다.

따라서 곧 발표될 4인경선의 일정과 구체적인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즉 결선투표 도입여부 등이 변수가 될 전망이며 방법여하에 따라 후보간 합종연횡도 점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의 후보가 결정되고 본선일정이 얼마 남지 않아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일정과 후보결정도 빠르게 진행되어 이르면 이달말에 본선후보가 결정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신)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장 경선은 결선투표 없이 한표라도 많이 얻는 후보가 최종 본선에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가 밝혔다.

이에 따라 결선투표 실시에 따른 변수도 사라지게 되어 각 후보진영에서는 사활을 걸고 단 한번으로 승부가 갈리는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뛸 것으로 보인다.

경선은 권리당원 50%  국민참여 50%의 여론조사 경선 형태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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