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6억원 사업비로 원곡면 내가천리 일원에 259,895㎡에 산업단지 조성 계획
안성 가천 일반산업단지계획(안), 환경영향평가(초안) 등 주민공람 및 합동설명회 개최가 2월 15일 안성시 홈페이지에 공고되었다
합동설명회는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에 원곡면 사무소에서 개최되며 이날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계획(안), 환경영향평가(초안),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에 대해 사업자의 설명과 주민들의 질의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주민 공람기간은 2019년 02월 18일부터 2019년 03월 18일(토․일․공휴일 제외)까지이며, 공람장소는 안성시 창조경제과와 원곡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환경영향평가(초안)은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고, 추가로 평택시 환경정책과, 송탄동 주민센터에서도 공람이 가능하다.
주민의견은 공람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서 양식에 의거 공람기간이 끝난 후 7일이내의기한까지 서면으로 제출하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창조경제과(☎031-678-5452)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 가천 일반산업단지 사업은 지난 2017년 9월 사업시행자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후 2017년 12월 산업단지 물량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12월 27일 안성 가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이 안성시 홈페이지에 공고된바 있다. (관련기사 참조)
2월 15일 공고된 내용에 의하면 안성 가천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안성시 원곡면 내가천리 산3-1번지 일원 259,895㎡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와 별도로 25,998㎡의 면적에 지구 외 준용도로(B=20m, L=566m)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856억원이며 사업기간은 2017년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이며, 사업시행사자는 주식회사 가천에코스틱이며, 사업시행방식은 민간개발방식(실수요자 개발)이다.
주요유치업종은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C22),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C26), 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H5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