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문인협회가 지난 1월 31일 정기총회 겸 이갑세 지부장 이임식과 박희헌 지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희헌 지부장은 상록수 문학회로 등단했고, 안성문인협회 감사와 부지부장을 역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전임 이갑세 지부장이 1년의 임기를 남기고 사임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박희헌 신임 지부장은 “전임 지부장의 뜻을 이어 문인협회의 화합과 화친을 도모하고 글쓰기활동을 하는데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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