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부터 진행되어온 “청미천 에코 나들이 사업”이 계획수립등을 거쳐 오는 3월 착공될 계획이다.
청미천에코 나들이 사업은 청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조성된 생태하천 기초기반을 바탕으로 일죽면 신흥리 938번지 주변 청미천 일원 553.5㎡의 사업면적에서 총 예산 10억원(국비 7억원, 시비 3억원)으로 오는 2020년 12월까지 기초기반시설(청미천 생태체험 학습장, 생태편의시설 조성, 생태습지 조성)과 지역역량강화(농촌생테체험 스템프 레이스, 청미천 생태교실 운영, 교육프로그램 지원, 홍보마케팅)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사업예산이 많지는 않은 만큼 기존 청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해 화장실 등 주민편의시설과 생태습지 등을 조성할 계획인데, 오는 3월 착공해 2020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해 12월 115억여원의 사업비로 “청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준공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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