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별 통계나와
소방청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2018년 1월1일~2018년 12월 31일) 안성에서는 모두 393건의 화재가 발생해 14명의 인명피해와 44억8,361만2천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불행중 다행으로 사망자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93건의 화재중 실화가 343건(87.28%)으로 압도적으로 많고, 자연적 요인 1건(0.25%), 방화 6건(1.53%), 원인 미상이 6건(10.94%)이다.
재산피해는 부동산이 17억121만8천원이고, 동산이 27억8,239만4천원이다.
화재로 인한 소실면적은 224,384.53㎡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2017년1월1일~2017년 1월1일) 발생한 434건(실화 410건, 자연적요인 2건, 방화 1건, 미상21건)의 화재와 이로 인한 7명의 인명피해(사망2명, 부상5명), 52억7,040만8천원의 재산피해에 비해 발생건수와 사망 인명피해자 수, 재산피해액등은 감소한 것이나, 방화로 인한 화재가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같은 자료에 의하면 2018년 한 해 동안(2018년 1월1일~2018년 12월 31일) 경기도에서는 모두 9,632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그 중 실화가 8,673건(90.04%), 자연적 요인이 67%(0.7%) 방화가 197건(2.05%), 원인미상이 695건(7.22%)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598명(사망 61명, 부상 537명)으로 나타났고, 재산피해는 2,647억4,372만4천원(부동산 1,131억42,41만1천원, 동산 1,516억131만3천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