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안성에서 393건의 화재 발생, 14명 인명피해, 44억8천여만원 재산피해
2018년, 안성에서 393건의 화재 발생, 14명 인명피해, 44억8천여만원 재산피해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1.15 0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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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비해 건수는 줄었으나, 방화는 늘어
읍면동별 통계나와
안성시 지역별 화재현황과 방화건수

소방청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201811~20181231) 안성에서는 모두 393건의 화재가 발생해 14명의 인명피해와 448,3612천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불행중 다행으로 사망자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93건의 화재중 실화가 343(87.28%)으로 압도적으로 많고, 자연적 요인 1(0.25%), 방화 6(1.53%), 원인 미상이 6(10.94%)이다.

재산피해는 부동산이 171218천원이고, 동산이 278,2394천원이다.

화재로 인한 소실면적은 224,384.53로 나타났다.

이는 2017(201711~201711) 발생한 434(실화 410, 자연적요인 2, 방화 1, 미상21)의 화재와 이로 인한 7명의 인명피해(사망2, 부상5), 527,0408천원의 재산피해에 비해 발생건수와 사망 인명피해자 수, 재산피해액등은 감소한 것이나, 방화로 인한 화재가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같은 자료에 의하면 2018년 한 해 동안(201811~20181231) 경기도에서는 모두 9,632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그 중 실화가 8,673(90.04%), 자연적 요인이 67%(0.7%) 방화가 197(2.05%), 원인미상이 695(7.22%)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598(사망 61, 부상 537)으로 나타났고, 재산피해는 2,6474,3724천원(부동산 1,13142,411천원, 동산 1,5161313천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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