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새벽 6시 18분쯤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3,000마리가 불에 탄 후 아침 7시 42분쯤 진압됐다.
이로 인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모돈 1,000마리와 자돈 2,000마리, 그리고 돼지 축사 4동 5,927.74㎡ 중 약 4,15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에서는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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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새벽 6시 18분쯤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3,000마리가 불에 탄 후 아침 7시 42분쯤 진압됐다.
이로 인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모돈 1,000마리와 자돈 2,000마리, 그리고 돼지 축사 4동 5,927.74㎡ 중 약 4,15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에서는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