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면 당목리 돈사 화재, 돼지 3,000마리 떼죽음, 16억여원 재산피해
죽산면 당목리 돈사 화재, 돼지 3,000마리 떼죽음, 16억여원 재산피해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1.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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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618분쯤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3,000마리가 불에 탄 후 아침 742분쯤 진압됐다.

이로 인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모돈 1,000마리와 자돈 2,000마리, 그리고 돼지 축사 45,927.74중 약 4,15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에서는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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