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신년벽두 변화 다지는 시무식
안성시가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한 2019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올해 안성시 시무식은 1월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우석제 안성시장과 관과소장 등 안성시 공무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시작 전인 8시 40분까지 진행되었다.
행사는 안성맞춤남사당 풍물단의 희망찬 새해를 깨우는 대북 퍼포먼스와 안성시 공직자들로 구성된 음악동아리의 ‘행복의 나라’로 식전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동영상 상영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종로구, 제주도 서귀포시, 미국 브레아시, 베트남 뚜엔광성시의 시장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석제 안성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즐거운 변화를 통해 이뤄내는 행복한 안성의 한 가운데, 안성시의 공직자들이 있다”고 강조하고 “오늘 시무식도 그런 변화 가운데 하나로, 2019년 안성시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시장은 또 ‘2019년 즐거운 변화 베스트 10’에 대해 조목조목 밝히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행사가 끝나고 우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참여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기해년 새해 안성시의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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