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2월 21일 경기도 시군과 관련된 통계지수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먼저 2018년 상반기 고용률은 안성시의 경우 65.5%로 이천시와 더불어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상반기 안성시의 취업자수는 7.000명이 증가해 11만900명으로 나타났으며, 실업률은 2.6%로 나타났다.
실업률 2.6%는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 가평군(1.4%), 양평군.이천시(2.1%), 평택시(2.3%), 광주시(2.4%), 여주시와 하남시(2.5%)에 이어 8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2018년 11월 안성시의 수출액은 1억7,147만8,000달러, 수입액은 1억2,591만1,000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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