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거구에서는 양운석 과 정지석 맞대결
2선거구에서는 백승기와 한이석 맞대결 예상
2선거구에서는 백승기와 한이석 맞대결 예상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7일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공천심사결과 2차발표를 통해 안성의 양운석 도의원 예비후보와 백승기 도의원 예비후보를 각 각 단수후보자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6.13지방선거 경기도광역의원 심사결과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안성시 제1선거구(공도읍,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고삼면, 안성3동)의 양운석 예비후보와 안성시 제2선거구(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동, 안성2동) 백승기 예비후보가 더불어 민주당의 경기도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자유한국당도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주광덕 국회의원)발표를 통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지방의원 안성시 제2선거구 경선결과 한이석 현 경기도의원이 박명수, 황호건 예비후보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해 사실상 공천을 확정지었다.
안성시 제1선거구의 경우 정지석 예비후보가 단수후보로 등록한 상태라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안성지역 경기도의원 선거의 경우 원내 1당과 원내 2당의 공천자가 사실상 확정되어 큰 변수가 없다면 이대로 대진표가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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