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연대, 2018년 해넘이 행사
소통과 연대, 2018년 해넘이 행사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8.12.10 0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통과 연대(대표 김낙빈) 주관으로 안성지역의 19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2018년을 마무리하는 해넘이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일 관내 식당에서 열린 이번 해넘이행사는 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20대 청년들과 함께 준비하고 행사 모금액 중에서 일부를 청년의 꿈을 지원하도록 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의 선배모임인 등대모임에서 후원을 하고 참여단체가 후원금을 자발적으로 준비해 마련된 이번 해넘이행사는 안성 청년밴드의 축하공연과 스마트중창단 공연이 이어졌으며, 한해동안 각 단체에서 뛰어난 활동을 이어간 회원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행사를 준비한 소통과연대 김낙빈 대표는 소통과연대가 창립된 후 매년 진행된 해넘이행사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고, 올해는 역대 최다인 19개 단체가 함께했다한 해를 마무리하며 각 단체의 소통을 이어가고 내년 사업에 대한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청년들과 함께 준비하며 전체 진행과 공연을 선보여 지역의 청년과 선배들이 서로를 알게 되는 계기도 되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단체별 수상자 명단이다

건강한 활동가상 : 장한결(안성의료복지사협)

건강한 활동가상 : 정인교(안성두레생협)

위대한 활동가상 : 황진수(안성두레생협)

안성천지킴이상 : 박장수(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우리 참 스승상 : 이소희(전교조안성지회)

천상의 하모니상 : 김준희(안성시민연대)

다함께 활동가상 : 송상호(소통과연대)

미래청년상 : 이수호(더불어민주당)

정의시민 활동가상 : 임미영(정의당)

아름다운 강사상 : 이보람(가치배움강사협동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