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안성공장 노동조합(지부장 정영도)과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12월 5일 성금 100만원과 라면 50박스를 안성보건소에 전달하며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계신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방문보건사업 대상자중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살고 계시는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5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농심 안성공장 임직원 일동에게 감사드린다" 며 ”안성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Tag #㈜농심 안성공장 저작권자 © 시사안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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