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 도축장 설치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한경선, 이하 대책위원회)가 양성 주민 100여명과 함께 4월 13일 오전 안성시청 정문앞에서 도축장을 반대하는 시위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시위에서 도축장에 반대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제시하며, 황은성 시장이 주민들 앞에 나와 대답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황은성 시장은 끝내 주민들 앞에는 나오지 않았으며, 주민들의 질문에 맞는 답도 하지 않아 주민들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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