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병원 병원장, 1974년생 임승관
안성병원 병원장, 1974년생 임승관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8.11.10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병원 혁신적으로 이끌 인물”
임승관 신임 안성병원장
임승관 신임 안성병원장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 병원장으로 1974년생으로 40대 초반인 임승관 병원장이 임명됐다.

경기도는 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의 병원장이 119일 임명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5일 도청에서 임승관 안성병원장을 비롯해 하성호 의정부병원장, 추원오 파주병원장, 이문형 이천병원장, 백남순 포천병원장 등 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의료원에서 실시된 병원장 추천위원회와 이재명 지사의 최종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 임명된 병원장 5명은 향후 3년간 병원장으로서 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의 운영을 책임지게 됐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1974년생으로 40대 중반의 젊은 감각과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병원을 혁신적으로 이끌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는게 경기도의 설명이다.

임승관 병원장은 내과 및 감염내과분과 전문의로서 서울 아산병원 임상강사를 거쳐 아주대학교 의료원 조교수 및 감염관리 실장과 경기도 감염병관리본부 자문위원, 수원시 감염병 관리 실무협의회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