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 운동, 안성에서 전국 결의대회 가져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 운동, 안성에서 전국 결의대회 가져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8.10.25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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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바로 쓰이는지 확인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운동”
박재균 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재균 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안성시지회(지회장 박재균)가 주관한 “2018 찾아가는 세금 바로쓰기 학교 및 전국결의대회1023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과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오전 진행된 52기 세금바로쓰기 학교에서는 우수지회에 대한 표창과 안성지회 이승재 감사, 김복순 회원을 포함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그리고 포켄스 대표이사 구본길과 태광직물 대표이사 이인범 등 안성의 기업인 등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고, 강승구 박사(현 재단법인 행복세상 사무총장)시민들이 본 예산낭비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우수회원이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회원이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재균 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금바로쓰기 납세자 운동은 시민이 납부한 세금이 투명하고 책임있고, 시민을 위해 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는지 확인해 안성을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범 시민운동이라고 밝혔다.

세금바로쓰기 학교에 이어 오후에는 안성맞춤랜드에 모여 선물증정 이벤트 등 단합을 위한 행사와 세금 바로쓰기 관련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박찬우 본부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회원과,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 운동의 목적은 국민이 자신들이 낸 세금이 투명하고 책임있고 올바르게 쓰여지고 있는지 감시하고 신고함으로써 정부기관들의 책임성과 건전성을 높여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달성하는 것이다.

납세자 운동 학교 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안성에서 열린 세금바로쓰기 학교 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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