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주민자치위, 내리 대학인 마을 거리 환경 정화 활동
대덕면 주민자치위, 내리 대학인 마을 거리 환경 정화 활동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8.10.24 23:1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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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주철)와 대덕면 소재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이 1021(일요일) 내리 대학인 마을의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내리 대학인 마을은 대학생과 외국인이 집중 거주하는 원룸밀집지역으로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은 합심하여 거리 곳곳에 방치되었던 1,200수거 및 불법 현수막·족자 등을 철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송미찬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윤태광 대덕면장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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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 2018-10-25 22:29:10
저희 동네도 쓰레기 버리는 장소가 아님에도 쓰레기들이 많이 버려져 있는데...
주민들과 학생들로 인해 조금은 깨끗해 졌겠네요^^

구르미 2018-10-25 22:15:30
우와 쓰레기 양이~~ 헉,,,
내리 대학인 마을이 모처럼 깨끗해졌겠네요^^
봉사단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기쁨이 2018-10-25 17:22:50
대덕면에 대학생들이 쓰레기 수거하느라 고생많았어요

봉사활동 2018-10-25 17:07:40
천이백킬로 수거...?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