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주철)와 대덕면 소재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이 10월 21일(일요일) 내리 대학인 마을의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내리 대학인 마을은 대학생과 외국인이 집중 거주하는 원룸밀집지역으로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은 합심하여 거리 곳곳에 방치되었던 1,200㎏수거 및 불법 현수막·족자 등을 철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송미찬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윤태광 대덕면장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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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학생들로 인해 조금은 깨끗해 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