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사무소 직원들이 최근 관내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금광면(면장 유동현)에 따르면 지난 10월 13일과 10월 20일 두차례에 걸쳐 전직원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자택과 주변정리를 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광면 관계자는 겨울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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