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서 오는 23일, 세금바로쓰기 학교 개최
안성에서 오는 23일, 세금바로쓰기 학교 개최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8.10.20 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방재정개혁이 안성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길”

지난 2014년부터 무분별한 예산낭비를 막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이 오는 1023() 오전10시 안성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2018년 찾아가는 세금바로쓰기학교(5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2018년 찾아가는 세금바로쓰기학교를 개최하고 오후 130분부터 안성맞춤랜드 야외공연장에서 예산낭비를 막고 효율적 예산집행을 위한 캠패인의 일환으로 전국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예산낭비의 유형과 분석에 대한 교육을 하며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며, 그동안 세금바로쓰기학교에는 약11,000여명이 참여하여 왔다고 밝혔다

안성시지회 박재균회장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지방재정개혁은 안성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길 희망하며 이 행사를 통해 세금바로쓰기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서울,인천,대구,경기광주,포항,상주,김천,구미,전남목포 등)에서 200여명이, 그리고 안성시민 등 총300여명이 참여하여 지방재정개혁 및 효율적 예산집행 사례를 배울 예정이다.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에서는 그동안 세금낭비사례집을 발간하였으며, 뉴스레터를 제작배포하며 각종 기자회견, 성명서를 발표했고, 지방자치단체의 세금낭비사례를 발굴하여 예산낭비신고센터에 신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안성시지회는 박재균 지회장과 신용섭 사무국장등60여명이 활동중이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