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지난 달 30일 안성시 아동복지업무 발전에 기여한 안성시청 복지교육국 가족여성과 아동친화팀 공무직인 오현숙 통합사례관리사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오현숙 통합사례관리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 지원, 아동과 가족 모두에게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며 남다른 열의와 사명감으로 7년간 복지업무를 수행하며 안성시 아동복지 업무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현숙 통합사례관리사는 “당연히 할 일을 했을뿐인데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응원으로 알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표창은 안성출신의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전달했는데, 황세주 도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 또한 복지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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