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밀노인복지센터, 서비스 대상자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 연계 지원
파라밀노인복지센터, 서비스 대상자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 연계 지원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3.05.05 0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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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권수진)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는‘2023년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연계하여 해당 대상자는 정리수납 및 코칭 서비스를 3일에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은 관내 취약가구의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정리수납 및 코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정리수납 서비스와 사후서비스(정리수납 코칭 및 소독) 등을 현장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며 주방, 거실, 현관, 침구 및 의류, 베란다 정리수납 등 현장 상황에 따라 현장 작업 범위를 지정하여 진행된다.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주거 공간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를 자체 선정하여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여 해당 사업에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한 어르신은 집이 더러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심란했는데 덕분에 깨끗해진 집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하시며 이제 정리하는 법을 배웠으니 앞으로 스스로 해보겠다.”며 웃으셨다.

권수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거공간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여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031-677-3477)는 안성 동부권 8개 관할 지역(안성1, 금광·삼죽·죽산·일죽·서운·보개·고삼면)을 담당하여 만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께 안전안부 확인, 정보제공, 생활교육, 사회참여, 지역사회 연계서비스를 방문과 전화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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