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 꽃 달아드리기” 행사를 하고 있는 안성연화마을(대표 이재용)이 올해도 오는 24일 꽃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7회째 행사로 오전 10시 50분부터 13시까지 삼죽면사무소에서 열린다.
위드지역아동센터 하쿠나난타타가 특별출연하며, 박세민, 편승엽, 이태호, 민지 등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나눠줄 것으로 알려졌으며, 표창수여, 어르신 노래자랑은 물론이고 꽃달아드리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용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우리 곁에 계시는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웃음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많은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참석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시사안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