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연속 20만명대 유지하며 전체적으로 524명 증가
- 내국인은 692명 감소, 등록외국인은 1,216명 증가
- 내국인은 692명 감소, 등록외국인은 1,216명 증가
등록외국인 포함 안성인구가 2년 연속 20만명대를 유지하며 1년전에 비해 소폭(524명)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1월 30일 갱신한 “시군별 세대 및 인구”자료에 따르면 2022년 12월말 기준 안성의 인구는 200,932명으로 1년전인 2021년 12월말 기준 안성 인구 200,408명에 비해 524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는 2021년 안성인구가 등록외국인 포함 20만명을 돌파한 후 2년 연속 20만명대를 유지한 것이기도 하며, 경기도 31개 시군중 인구수에서 22번째이기도 하다.
그러나 내국인은 188,842명(남자97,581명, 여자 91,261명)으로 1년전인 2021년말 기준 내국인 189,534명(남자97,895명, 여자 91,639명)에 비하면 692명이 줄어들었다.
반면 등록외국인은 2022년말 기준 12,090명(남자 7,611명, 여자 4,479명)으로 2021년말 기준 등록외국인 10,874명(남자 6,933명, 여자 3.941명)보다 1,216명 늘었다.
안성의 등록외국인수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2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 인구는 2022년말 13,972,297명(내국인 13,589,432명, 등록외국인 382,865명)으로 2021년말 13,925,863명, 내국인 13,565,450명, 등록외국인 360,412명)보다 46,434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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