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안성의 대안문화학교 달팽이(교장 이기원)에서 펴낸 “安城 그 많은 미륵은 어디서 왔을까?”에 수록된 사진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달팽이와 경기문화재단, 안성맞춤박물관이 함께 주최하는 이 번 전시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오픈식을 가지며 책 발간 기념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기원 교장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안성의 미륵과 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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