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은 지난 7일 계묘년 첫 민원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박명수 경기도의회 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정토근 안성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이중섭‧정천식 시의원 등 6명이 상담자로 나섰으며, 총 8건의 민원과 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가량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가 앞 도로변 전기차 충전소 설치로 인한 피해 해소 요청, 일죽면 가리 인근 마을 상수도 보급 요청, 안성 오이농가 지원 및 유통‧홍보 관련 건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이 다수 논의됐다.
김학용 의원은 “새해부터 얼마나 애가 타고 답답한 마음에 찾아 오셨을지 얼른 해결해 드려야 겠다는 마음이 면담 내내 가득했다“고 말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오늘 접수된 민원이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소(Tel. 031-672-6622)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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