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안성시 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2번 백낙인 후보가 당선됐다.
민선2기 안성시 체육회장 서넉에는 김종길 현 회장과 백낙인 안성시 축구협회장이 출마해 2파전으로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선거운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선거는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관리했으며, 22일 한경대학교에서 열린 투표에는 총 195명의 선거인단 중 183명이 참여(12명 기권)해 개표결과 기호 1번 김종길 후보 79표, 기호2번 백낙인 후보가 104표를 받아 백낙인 후보가 당선됐다.
백낙인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체육인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성체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밝혔다.
민선 2기 안성시 체육회장의 임기는 2023면 1월 22일부터 시작되며 기간은 4년이다. 취임식은 임기 시작을 전후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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