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가 오는 10월 4일 안성에서 열린다.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는 경기도의 각 자치단체별로 구성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실천사업을 구상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문화 환경 도시. 천년을 바라보다”라는 슬로건으로 바우덕이 축제 기간중에 안성맞춤랜드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주최하며 경기도와 안성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포럼, 지속가능발전 도전 골든벨, 지속가능발전 박람회, 각종 환경체험부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체험부스에서는 “느리게 가는 편지”, “켈리그라피”, “나만의 아트페인팅”, “천연염색”, “수제 아트북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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