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만정유적공원 내 ‘길거리 피아노’ 시범 운영
안성시, 만정유적공원 내 ‘길거리 피아노’ 시범 운영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8.08 0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2일 공도읍 만정유적공원 내에 피아노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참여 정책 제안 온라인 플랫폼 소통의 길목을 통해 지난 6월 제안된 길거리 피아노 설치 운영건을 시가 직접 추진한 것이다.

이번 설치된 길거리 피아노는 시민 누구나 실력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으며, 이에 공도읍 만정유적공원은 앞으로 피아노와 함께 하는 새로운 문화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김보라 시장은 우리 주위의 가깝고 일상적인 공간이 시민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채워지길 기대한다만정유적공원이 더욱 매력적이고 문화적인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