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독립운동선양회(회장 조성열)는 현충일인 지난 6일 광복회안성시지회(회장 이종우), 원곡4.1항쟁기념사업회(회장 김태수), 양성역사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회장 한경선) 등과 함께 대전 국립 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방문은 안성3.1독립운동선양회 문화탐방의 일환으로 현충원과 함께 군산 3.1운동기념관도 함께 방문했다.
조성열 회장은 “안성은 3.1운동 당시 전국 3대실력항쟁지중 한 곳으로 선양회에서 매년 순국선열의 날 행사와 큰 나무 가꾸기 행사 등을 펼쳐왔는데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하지 못해 너무 가슴이 아팠다. 이제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 이렇게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수 있어 다행스러운 마음이다. 앞으로도 선양회에서는 순국선열의 뜻을 잊지않고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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