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의원 비례대표인 정토근 후보가 비례대표로는 이례적으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19일 출정식을 가졌다.
정토근 후보는 19일 출정식에서 참석한 내빈을 일일이 소개하며, “제가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것에 대해 이러저러한 말들이 있었지만 공천을 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저는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가라면 가고 가지말라면 가지 않겠다. 또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출정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도 참석해 “정토근 후보를 비례대표로 공천한 것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한 것이다”면서 정토근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 날 출정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국민의힘 안성 후보들과, 이동희 전 안성시장, 박석규 안성포럼 대표, 여운천 안성장애인협회장, 윤종문 안성지체장애인협회장, 육용근 후원회장과 후보의 가족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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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줌마 SNS에 글 쓰는거 보니까 제정신은 아닌거 같더만
정치권이 한심한건지 국힘이 한심한건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