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몽실학교, ‘거·위 정책마켓’문 열어
안성교육지원청 몽실학교, ‘거·위 정책마켓’문 열어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5.1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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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 몽실학교는 17, 지역의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만들고 정책을 마케팅 하기 위해 8명의 마케터로 구성된 위 정책마켓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작년 프로젝트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되어, 안성시장에 안성맞춤인 정책(문화), 응답하라! 안성 버스 2021(교통), 할머니, 할아버지 저희가 있어요!(복지), 외국인 노동자 차별 NO!(인권) 등 지역의 현안과제 4가지를 제안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거대하고 위대한 지역의 정책을 정책 입안자에게 판매하여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주체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새롭게 출발했다. 아이디어디렉터 안다비 강사로부터 우리가 더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호기심이 필요하다는 기조 특강을 듣고, 생각의 틀을 깨고 하고 싶은 것을 해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위 정책마켓 2022 프로젝트는 앞으로변화를 만드는 호기심이라는 기조 특강을 시작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지역의 현안 과제를 찾아 제안하며, 11월까지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몽실학교 관계자는 피아노 건반도 두드려야 소리를 내 듯 호기심도 실천이 따라야 한다라는 강연자의 말을 빌려, ‘거위 정책마켓 2022 프로젝트가 호기심으로 마을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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