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실 시의원 후보, 첫 번째 교육정책 공약 발표
이관실 시의원 후보, 첫 번째 교육정책 공약 발표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5.18 0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관실 후보
이관실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관실 시의원 후보(‘선거구, 안성3, 대덕면, 미양면, 고삼면)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1-가 공천을 확정받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17일 교육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했다.

이관실 후보는 안성초, 명륜여중, 안법고를 거쳐 중앙대를 졸업하고 20여년간 안성의 교육 현장에서 인재양성에 매진해왔다면서 교육전문가로서 공교육과 사교육을 융합한 교육철학, 교육과정, 교육실천을 통해 최적화된 교육 시스템 구축을 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

또한 미래의 지방소멸,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자치교육을 통한 안성의 지역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할 것이라며, “안성시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살고싶은 안성을 만들것이므로, 그 첫걸음은 주민들의 자치교육을 통해 스스로 준비하고 설계 및 실행하는 역동성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안성시는 전통이 깊고 경쟁력 있는 5개 대학들과 우수한 교수진들이 있는 교육도시로 [교육도시 안성]으로 제대로 다듬고 키워나가야 한다.”교육자들과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관실 후보의 교육공약은 공동주택과 전통마을에 평생학습마을 공동체를 구축 유휴공간을 활용한 우리동네 공동보육시스템을 구축 학교노후화시설 교체사업 안성 당왕지구 초중학교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 대학로 예술문화거리를 조성하여 주민들과 대학이 유기적으로 교류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 초중고 학생들의 아침간식을 제공 모든 학교에 탄소제로 태양광설치를 설치준비 등이다.

윤종군 위원장(직무대행)은 이관실 후보의 개소식축사에서 제대로 일하는 우리동네 시의원 이관실은 20여 년간 안성교육의 발전을 위해 매진해 온 교육전문가로 앞으로 안성을 위해 큰일을 할 것이라 기대를 밝히고, 이 후보가 운영하던 원더랜드(어학원)를 언급하며 원더우먼 같이 초인적 힘을 발휘해 안성을 위해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낼 인물이라고 이 후보를 언급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