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일 실시되는 경기도 교육감 선거는 성기선 후보와 임태희 후보의 맞대결이 되었다.

성기선 후보는 진보성향, 임태희 후보는 보수성향으로 분류된다.

성기선 후보는 1964년생(58세)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교육학 박사)했으며, 문재인정부 한국교유과정평가원 원장을 역임했고,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단일후보(2022 경기교육혁신연대)다.

재산신고액은 5억694만원이며, 군복무를 마쳤고, 납세실적은 1억1,416만2천원이며, 전과기록은 없고, 입후보 횟수도 없다.

임태희 후보는 1956년생(65세)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경영학 석사)했으며, 청와대 대통령실장과 국립한경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재산신고액은 40억5,597만원이며, 군복무를 마쳤고, 납세실적은 2억1,547만원이며, 전과기록은 없고, 입후보 횟수는 5회다.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