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등록 첫 날, 시장후보 2명, 도의원후보 4명, 시의원후보 8명 등록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 날, 시장후보 2명, 도의원후보 4명, 시의원후보 8명 등록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5.13 0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6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이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안성에서는 모두 14명이 후보등록을 했다.

먼저 시장후보의 경우 출마가 예상되던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와 국민의힘 이영찬 후보가 나란히 후보등록을 했다.

도의원 후보의 경우 안성시제1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훈석 후보, 국민의힘 이순희후보가, 안성시제2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백승기 후보, 국민의힘 박명수후보가 등록했다.

시의원후보의 경우 가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황진택후보가,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만식 후보, 정의당 이주현 후보, 다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황윤희 후보, 국민의힘 안정열 후보, 이중섭 후보, 진보당 김지은 후보, 무소속 유효근 후보가 등록했다.

시장후보와 도의원 후보의 경우 기존 출마 예상자들이 모두 후보등록을 했고, 시의원 후보의 경우 출마예상자들 중 상당수가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13일 모두 후보등록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가운데 관심은 기존 거론되던 인물 외 추가 등록후보가 생길지 여부인데, 후보자 등록신청은 13일 오후 6시까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