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가’번 후보로 황윤희 전 이규민 국회의원 보좌관을 공천확정해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저녁 5시 54분경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고했다.
공고한 내용에 따르면 확정사유는 “경선 상대 후보자 미등록”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가’번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이택희, 황윤희 두사람간 당원경선을 실시한다며 경선후보자 등록공고를 한 바 있다.
이에 이택희 후보자가 후보자 미등록을 함에 따라 황윤희 후보의 공천이 확정된 것이다,
6일 발표에 따라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우여곡절과 논란속에 ‘가’번 후보로 황윤희, ‘나’번 후보로 반인숙 예비후보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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