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시의원으로 3선에 도전하는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국민의힘 안정열 예비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각오와 자신의 공약을 공개했다.
의정활동 시절 “황소같은 뚝심”을 강조하며 “동부권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자부하는 안정열 예비후보는 4일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동부권 민생문제, 황소뚝심으로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정열 의원은 “제 지역구인 다선거구, 안성의 동부권은 많이 낙후된 것이 사실이다.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동부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이제 경험과 경륜을 갖춘 3선의원이 되어 동부권 문제를 황소뚝심으로 해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안정열 의원은 자신의 주요 공약 13가지를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시내권 전통시장 활성화 및 주변 대형 주차장 건립추진 ▶비봉산 시민공원 조성 ▶안성터미널 주변 주거-상가 복합단지 건설 추진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추진 ▶동부권 국공립 어린이집 조기 건립 ▶동안성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 추진 ▶동부권 스포츠파크 신설 ▶농축산업 지원확대(“농업인력 지원에 대한 조례” 등 제정) ▶동부권 호수와 연계한 수변공원 벨트화사업 추진 ▶동부권 도시가스 공급 확대 추진 ▶동부권 대단위 아파트 유치를 통한 인구 유입 추진 ▶지역발전을 위한 소규모 산업단지 유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성남, 옥천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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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황소뚝심????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