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원형 시의원 예비후보 공천소감, “항상 신의를 지키는 유원형으로 임하겠다.”
국민의힘 유원형 시의원 예비후보 공천소감, “항상 신의를 지키는 유원형으로 임하겠다.”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5.04 0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 국민의힘 나번 공천을 받은 유원형 예비후보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 국민의힘 나번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유원형 예비후보가 3일 공천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오는 61일 실시되는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고삼, 미양, 대덕, 안성3)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유원형 예비후보가 3일 공천확정에 따른 소감과 각오를 발표했다.

유원형 예비후보는 먼저 부족한 저에게 열렬한 지지와 눈물겨운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안성시 발전의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은 시민이라고 늘 생각하고 살아온 저 유원형은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사용을 요청드리며 61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원형 예비후보는 아울러 그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정천식 후보의 공천을 축하하고, 이문주·이진희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항상 신의를 지키는 유원형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유원형 의원은 재상평여수(財上平如水) 인중직사형(人中直似衡)”(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는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의 계영배에 새겨진 문구를 인용하면서 “‘넘치는 것을 경계하는 잔’이라는 속뜻을 품은 계영배에는 욕심과 자만심은 누르고,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남의 말에 귀 기울이고, 남의 좋은 의견은 반영하여 성공하면 공은 나누어야 한다는 겸손을 가르침이 들어 있다. 저 유원형은 성공한 안성시의원이 되기 위해 ‘초심’을 되찾고 ‘계영배’의 의미를 되새기겠다”고 약속했다.

유원형 예비후보는 “유혹과 편법에 눈을 돌리지 않고 오로지 안성시민을 앞에 두고 정도를 걷겠다”고 약속하면서 “안성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특히 안성3동, 대덕, 미양, 고삼의 미래를 지역주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결정의 순간에 저 유원형이 선두에 서겠다”고도 다짐했다.

이어 안성발전을 위한 자신의 공약 ▶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시민정책 자문단을 구성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전개 ▶교육청과 연계한 ‘안성교육향상 시민특별위원회’와 ‘우리동네 살리기 시민특별위원회’를 제안 발의하여 교육 문제와 원도심 문제의 해법을 모색 ▶지역마다 공동체지원센터 설립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안성맞춤문화도시 안성 만들기에 앞장 ▶의회에 ‘원도심 살리기 특별조례’를 발의하여 ‘안성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지원’과 ‘안성시 공동주택지원’을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사업과 저층주거단지 개선 사업이 충실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과 조직 확보 등을 거듭 밝히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나선거구 각 지역과 관련해 안성 3동을 “주거교육의 중심으로”, 고삼면과 관련해 “고삼 호수 개발, SK 방류수 문제, 인구 증가 대책 수립”, 미양면과 관련해 “농공이 조화로운 지역”으로 대덕면을 “아파트 철도시대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도 약속했다.

유원형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안성의 미래는 혼자 이룰 수 없다. 국민의힘과 능력 있고 경험 있는 현역시의원 유원형, 늘 안성의 꿈을 꾸어온 진정한 안성사람 유원형을 안성발전의 적임자로 선택해주시기 바란다. 항상 신의를 지키는 유원형으로 임하겠다”며 각오와 소감을 마무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