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 박종필 · 정지연 부부, 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像) 선정
미양면 박종필 · 정지연 부부, 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像) 선정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5.0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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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53일 안성축협 회의실에서 손남태 지부장, 미양농협 김관섭 조합장, 안성축협 정광진 조합장, 안성시새농민회 이관술 회장, 새농민회 임원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선정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한 미양농협 박종필·정지연 부부를 축하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새농민상()은 자립(自立), 과학(科學), 협동(協同)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박종필 정지연 부부가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박종필·정지연 부부는 미양면에서 그린팜을 운영하면서 버섯(표고, 노루궁뎅이 등)을 주 작목으로 과수(포도)와 특용작물(산나물 등)을 두루 재배하고 있으며 안성시 농업인 주말장터 운영위원과 사무국장을 맡아 일하는 등 두 부부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손남태 지부장은 새농민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수상자 박종필·정지연 부부는 새농민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농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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