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안성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 최승혁 예비후보가 5월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국회의원, 윤종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등 민주당 소속 고문과 당원,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도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최승혁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시대적 변화를 이뤄내는 절체절명의 기회다. 국민과 시대정신은 정치교체, 세대교체, 시대교체를 바라고 있다”면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국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지방선거부터 바뀌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승혁 예비후보는 젊은 나이이지만 각종 정치활동을 청년의 이야기를 반영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고, 이규민 전 국회의원을 보좌하면서 안성의 숙원사업이었던 수도권내륙선과 평택~부발선이 4차 국가철도망에 최종 확정되는 성과를 내었다고도 말했다.
이어 “이제 그만, 낡은 정치를 끝내고 안성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야 할 때”라면서 “변화의 힘은 도전하는 젊은 리더에게서 나오고, 변화의 힘은 선택하는 우리 국민과 안성시민께 있다. 이것이 우리 청년들이 도전하는 이유 중 하나이고 국민과 시대가 혁신을 요구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최승혁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기성정치의 틀을 깨고 시대교체, 정치교체, 세대교체를 이뤄내고, 새로운 전략과 비전으로 안성의 공도, 양성, 원곡 지역에 성장동력을 일으키겠다”는 말로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윤종군 위원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나이는 젊지만 다양한 중앙정치 경험과 성과, 그리고 지난 선거에서 보여준 역량을 보았을 때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면서 최승혁 예비후보를 추켜세웠다.
정청래 국회의원도 “사람은 주변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안다. 최승혁 예비후보는 이규민 국회의원을 보좌한 것만봐도 믿을 수 있다”며 지지발언을 했다.
